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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가정간호사 김혜숙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칭찬합시다

가정간호사 김혜숙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London M| 2023-06-02| 조회수 : 392

안녕하세요~

 

늘 친절하시고 환자와 환자의 보호자의 입장을 늘 배려해주시는 김혜숙 간호사님께 가정간호를 받고 있는 환자의 딸입니다.

 

우선 홍성의료원의 가정간호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로써 이런 제도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있다는 점에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에 플러스,늘 친절하시고 환자를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늘 배려하시는 김혜숙 간호사님을 만나게 되어 더욱 감사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아빠의 갑작스런 암진단에 저희 집안엔 폭탄이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항암 중 부작용으로 끊임없는 

 

입퇴원을 반복하고 하물며 두달전에 중환자실에까지 가시게 되는 안좋은 상황까지 있으셨습니다. 

 

퇴원 후 요양병원을 거부하신 아빠를 딸인 제가 집에서 혼자 케어를 하는데 식사도 못하시고 거동이 힘드신 아빠를 차에 태워

 

병원에 가는 일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병원에 또 가면 혈관찾기가 너무 힘들어 많은 간호사님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고 심지어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김혜숙 선생님은 수건을 물에 묻혀 전자렌지에 돌려 환자의 손과 발등을 따뜻하게 

 

하신 후 혈관을 꼭 찾아내시는 매직을 보여주세요. 

 

김혜숙 선생님은 환자를 위해 작은 배려도 놓치지 않으시고 늘 성심성의껏 환자의 입장을 생각해주셔서 아빠의 회복이 최근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가정간호사님이 홍성의료원에 두 분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늘 운전하시며 무거운 왕진가방을  

 

들고 다니시며 시간에 쫒겨 스케줄 되어있는 가정들을  방문하는 일이 정말 옆에서 보기에 많은 체력과 에너지를 요구하는 직업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병원 안에 계시는 다른 간호사님들보다 더 많은 인센티브와 보상이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크나큰 공헌을 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꼭 보상받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많이 아프신 환자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시는 인간적이고 따뜻하신 김혜숙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1개

bullet 0
2023.06.05 08:33  
안녕하세요. 홍성의료원 적정관리실 조은희입니다.
본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칭찬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은 칭찬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해당 직원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아울러 홍성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적정관리실 041) 63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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