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합시다

정말 감사합니다.
홍성의료원| 2025-03-05| 조회수 : 295

지난주 저녁에 저희 아버지께서 저혈당쇼크로 갑자기 쓰러지셔서 구급차에 실려 홍성의료원 응급실로 내원하셨습니다.

 

보호자인 저는 아버지가 사시는 곳보다 2시간 거리에 떨어져 살고 있어서,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응급실에서 한상훈 내과 과장님과 김진철 응급의학과 과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아버지 처치에 열중이셨습니다.

 

당시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두 분 과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이 알맞은 응급처치를 너무 잘해주셔서 현재 아버지께서는 뇌손상 없이 일반 병실에서 무사히 회복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도 의식을 회복하시고 나서, 뇌손상이 안생겨 너무 신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뇌검사를 해주신 신경과 선생님도 같은 말씀이셨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기적이라고 하십니다.

 

아버지 집 근처에 홍성의료원이 있어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요즘 '중증외상센터' 드라마가 한참 유행인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몸으로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초기 처치해주신 분들(한상훈 과장님, 김진철 과장님, 응급실 간호사선생님들) 그리고 중환자실에서 밤낮으로 간호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지금도 일반병실에서 아버지를 간호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1개

bullet
2025.03.06 09:46  
안녕하세요. 홍성의료원 원무과 고객공감실 CS전담입니다.
아버님이 저혈당 쇼크로 쓰러지시고 응급처치를 받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 당시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홍성의료원에서 아버님의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지켜드려 뇌손상 없이 회복하실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아버님께서 일반 병실로 옮기셨다는 말씀에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또한, 저희 6내과 한상훈 과장님과 응급의학과 김진철 과장님, 그리고 응급센터를 포함한 본원 모든 선생님들께 칭찬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저희 직원들의 따뜻한 진심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귀하의 소중한 말씀은 선생님들께 잘 전달하여 큰 격려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홍성의료원은 "진료는 사랑으로, 친절은 가슴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공감실 041-630-6470

게시물: 151   페이지: 1/8
칭찬합시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1 김*국 2025-05-29
46
150 방* 2025-05-08
152
149 Mobile 귀*운 2025-04-30
157
148 김* 2025-04-18
143
147 오*공 2025-04-13
141
146 메*이 2025-04-02
184
145 Mobile 서*영 2025-03-23
196
144 Mobile 주* 2025-03-21
194
143 핑*이 2025-03-19
180
142 이*범 2025-03-17
186
현재게시물 홍*의 2025-03-05
296
140 시*부 2025-03-01
210
139 새* 2025-02-12
167
138 두*이 2025-02-07
431
137 김*국 2025-02-05
218
136 골*이 2025-01-29
279
135 한*랑 2024-12-26
209
134 i*o 2024-12-23
266
133 골*이 2024-12-20
228
132 Mobile 짜*아 2024-12-18
24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