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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 |||
홍성의료원| 2025-03-05| 조회수 : 295 | |||
지난주 저녁에 저희 아버지께서 저혈당쇼크로 갑자기 쓰러지셔서 구급차에 실려 홍성의료원 응급실로 내원하셨습니다.
보호자인 저는 아버지가 사시는 곳보다 2시간 거리에 떨어져 살고 있어서,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응급실에서 한상훈 내과 과장님과 김진철 응급의학과 과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아버지 처치에 열중이셨습니다.
당시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두 분 과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이 알맞은 응급처치를 너무 잘해주셔서 현재 아버지께서는 뇌손상 없이 일반 병실에서 무사히 회복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도 의식을 회복하시고 나서, 뇌손상이 안생겨 너무 신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뇌검사를 해주신 신경과 선생님도 같은 말씀이셨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기적이라고 하십니다.
아버지 집 근처에 홍성의료원이 있어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요즘 '중증외상센터' 드라마가 한참 유행인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몸으로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초기 처치해주신 분들(한상훈 과장님, 김진철 과장님, 응급실 간호사선생님들) 그리고 중환자실에서 밤낮으로 간호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지금도 일반병실에서 아버지를 간호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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