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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김진철 선생님 및 응급실 계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칭찬합시다

김진철 선생님 및 응급실 계신분들 감사드립니다
Mobile 조민희| 2023-10-03| 조회수 : 403

안녕하세요.

10월3일 아침 9시에 아이 팔꿈치가 빠져 전화문의 후 급하게 응급실을 갔었습니다.

응급실 안내해주시는 분, 응급실 안으로 들어가기전 문진 선생님도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응급실을 들어가서 조금 기다리니 선생님께서 오셨어요. 아이를 보시더니 한 쪽팔을 못 쓰는게 보인다면서 주저없이 바로 끼워주셨어요. 팔꿈치 끼는 순간에는 아이가 아파했는데 몇 초 사이 팔이 맞춰지니 팔이 들어갔다면서 응석도 멈추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도 잘 들어갔는지 확인해주시는데 아이가 힘있게 팔을 움직이더라고요. 잘 들어갔는지 굳이 엑스레이로 확인을 안해도 될 만큼요.

무시한듯 시크하신 김진철 선생님 덕에 아이 치료를 무사히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팔꿈치가 자주 빠지는 편이라 휴일에는 응급실로 갈  수 밖에 없는데 훌륭하신 선생님 덕분에 제 마음이 든든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휴일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너무 든든합니다.

늘 감사드러요!!



댓글 1개

bullet 박소영
2023.10.04 09:04  
안녕하세요. 홍성의료원 원무과 고객공감실 CS전담 박소영입니다.
먼저, 본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렇게 칭찬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직원의 진료로 아이가 힘있게 팔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좋은 소식입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은 칭찬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휴일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김진철 과장님 및 응급센터 선생님들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홍성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진료는 사랑으로 친절은 가슴으로, 친절과 봉사로 정성을 다하는 병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공감실 041) 63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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