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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충남 서북부 지역 최초 심혈관센터 개설 | |||
관*자 | 2012-06-19| 조회수 : 5496 | |||
홍성의료원이 충남 서북부지역 최초로 심혈관센터를 개설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해 홍성을 비롯 예산, 청양, 보령, 태안 등 인근 지역 심장질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의료원 심혈관센터는 약 25억 원을 투입해 최첨단 3차원 디지털영상 혈관조영촬영장치, 혈관내초음파 장비 외 16종의 장비를 도입하고 심장내과 전문의를 비롯 전문 진료인력을 확보했으며 시험가동을 거쳐 15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홍성의료원에 새로 도입된 혈관조영촬영장치(angio) 및 주요 치료내용은 두부·흉부·복부·사지 혈관 등 인체 내 모든 혈관의 이상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초정밀 최첨단 기기이다. 영상의 획득·처리·시현 및 저장 과정에서 화상의 해상력이 매우 탁월하고 실시간 디지털 영상 시현이 가능해 보다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막힌 심장혈관에 대한 풍선 성형술·스텐트 삽입 시술 등을 시행할 수 있어 협심증·심근경색·부정맥 등 각종 심장질환자들이 홍성의료원에서 대전이나 천안지역의 대학병원에 가지 않고도 심혈관질환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인구의 증가와 고령화 현상으로 심혈관계 질환은 농촌지역도 심각한 실정이다. 홍성의료원의 2010년도 통계에 따르면 연간 심혈관계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 연인원은 8800여 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20%는 심근경색 환자로 응급실 도착 후 한 시간 내에 사망할 확률이 30~50%에 달한다.
김진호 홍성의료원장은 “응급을 요하는 환자가 그동안 홍성에서 가장 가까운 심혈관센터인 천안이나 대전지역 심혈관센터로 이송 중 사망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며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도 심혈관질환자의 수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심혈관질환자들의 빠른 치료를 위해 충남 서북부 지역 최초로 심혈관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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