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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안수.김연길.양현지 선생님 칭찬합니다 | |||
내포사랑| 2024-02-07| 조회수 : 304 | |||
6충 간호간병서비스 병동에 1주일 입원해 계셨던 어머니의 보호자입니다 병문안이 되지 않아 전화로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병실 따뜻하고 ,머리 감겨주고, 식판도 내주고 , 화장실 갈 때마다 휠체어 태워 데려다 주고 콜벨 누르면 즉각 와서 도와준다며 집보다 편하게 호강하고 있다고 걱정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같은 병실 환자 중에 한분이 똥싸서 뭉개 이곳저곳에 묻혀도 싫은 기색 없이 다 치워주고 식판을 뒤집어 엎어도 싫은 내색 없이 다 치워주더라며 간호사들이 정말 어렵게 일하고 있다고 대단한 사람들이라며 몇번을 말씀하셔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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