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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이름은 모르지만 응급실 간호사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칭찬합시다

이름은 모르지만 응급실 간호사선생님을 칭찬합니다
Mobile 칭찬합니다| 2024-07-05| 조회수 : 313

 이름은 모르지만 

2023년12월말에 응급실에 근무하셨고

며칠 전인 2024년7월3일 저녁에 응급실에 

근무했던 간호사선생님을 칭찬합니다!

 

2023년12월말에 제가 폐렴으로 응급실을 갔는데 폐렴이 심해서 순천향대병원으로 갔어요

 

홍성의료원 응급실에 구급차 타고 방문한 기억은 나는데 도착하고서 순천향대병원에서 폐세척하고 나올때까지 기억이 잘 안나요

근데 온통 뿌옇고 많이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괜찮다고 말했던 홍성의료원 응급실 간호사선생님의 목소리는 기억이 나요.

불안하고 긴 꿈같은 시간 속에서도 괜찮다고 안심하고 믿을 수 있었던건 간호사선생님 덕분인것 같아요. 

 

며칠전에도 응급실을 갔는데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목소리가 같은 분이 계셔서

우물쭈물 말했는데 '그거 나야!'하시는데

이번에도 제가 감사하다고 말을 제대로 못했어요.

선생님의 밝은 목소리가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홍성의료원에 이런 게시판이 있네요

근무표를 보고 응급실에 물어보면 간호사선생님이 누군지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소리가 엄청 힘차고 밝은 분이셨거든요

그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댓글 1개

bullet
2024.07.08 15:18  
안녕하세요. 홍성의료원 원무과 고객공감실 CS전담입니다.
먼저, 본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렇게 잊지 않고 칭찬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저희 응급실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한 진심이 고객님께 잘 전달된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은 칭찬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응급실 근무하셨던 간호사 선생님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홍성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진료는 사랑으로 친절은 가슴으로, 친절과 봉사로 정성을 다하는 병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공감실 041) 63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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