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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중환자실 간호사님 외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칭찬합시다

중환자실 간호사님 외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한순보호자| 2024-06-03| 조회수 : 304

안녕하세요.

이한순님 보호자입니다. 돌아가실 줄만 알았던 95세 저희 엄마가 40일동안 중환자실 치료를 마치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귀욤할머니, 간호사님들에 비타민, 이라는 호칭을 듣고 너무 행복하였는지 살도 붙고 피부도 너무 좋아지셨고 무엇보다

미소와 웃음이 방긋 방긋!! 너무 감사합니다.

진주까지 4시간동안 차량 이동이 힘들것 같았는데 체력도 좋아지셨는지 저보다 컨디션이 더 좋아보이시네요.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웃임이 사라지더니 지금은 편안하게 옆에 동무도 생기시고 하여

미소가 다시 생기셨네요.

중환자실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엄마를 살뜰하게 챙기시고 살려주신 나이팅게일 같은 마음으로 치료해주신

중환자실 모든 간호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이한순님 가족을 대표하여 전하고 싶습니다.

중환자실 모든 간호사님들도 힘든 일정에도 건강잘 챙기시고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고맙습니다.♡♡♡


 

 

 



댓글 1개

bullet
2024.06.03 09:10  
안녕하세요. 홍성의료원 원무과 고객공감실 CS전담입니다.
먼저, 본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렇게 잊지 않고 칭찬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저희 중환자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진심이 어머님과 가족분들께 잘 전달된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은 칭찬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중환자실 선생님들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도 건강을 회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홍성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진료는 사랑으로 친절은 가슴으로, 친절과 봉사로 정성을 다하는 병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공감실 041) 63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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